밑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딱인 가문어조림 만들기

today... 밑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딱인 가문어조림 만들기

오늘은 얼마전에 구입한 가문어로 간단한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학창시절에 저희 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싸 주셨던건데요
어렸을적에 자주 먹었던건 확실히 어른이 되어서도 맛있는것 같아요

 

저는 생생정보통 레시피를 자주 참고하는데요 오징어채 조림이 소개되었는데 살짝 물에 불리고, 마요네즈로 먼저 버무려 주면..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마른반찬을 만들수 있다고 하다라구요
그래서 문어포조림에도 응용하면 정말 맛있을거 같아서 그 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동안 여러번 만들어 봤던 가문어조림보단 확실히 맛있네요
그럼 도시락 반찬으로 딱인 가문어조림 만들기 소개해 볼께요

 가문어조림 만들기 재료소개
(20분이내, 밥스푼계량)

재료

문어포 200그램

양념

마요네즈2스푼, 간장2큰술, 요리당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깨1큰술

먼저 문어포를 씻어 10분정도 물에 담군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 주었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냥 통째로 했더니 반찬으로 먹기엔 큰게 꽤나 많더라구요

다음에 할땐 한입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준후 조리해야겠어요

물기 쪽 빠진 가문어에 마요네즈를 두바퀴 돌려 버무려 놓습니다.

이렇게 마요네즈를 넣으면 냉장고에 넣어도 딱딱한기 전혀없이 부드럽게 맛있답니다.

마요네즈 때문에 훨씬 고소한 맛이에요

이렇게 10분정도 실온에 놔두고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밑반찬을 딱인 마른반찬 만들때는 이제 마요네즈를 모두 응용해봐야겠어요

간장2큰술, 요리당1큰술, 설탕1큰술을 한데 섞어 줍니다.

입맛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시면 됩니다.

중간불을 켜고 양념을 골고루 저어준후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센불엔 양념이 타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중약불로 끓여줍니다.

양념이 보글보글 끓으면 일단 불을 끈후 마요네즈를 버무려준 문어채를 넣어 양념이 골고루 입히도록 휘 저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입혀졌으면 불을 켠후 물기가 거의 없고 윤기가 날때까지 조려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조리면 좀 딱딱해질수 있어요 가문어는 그냥 먹어도 되는 거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주세요

이런 비주얼이 나오면 딱 알맞게 된거에요

불을 끈후 마무리로 참기름 한스푼과 볶은깨 한큰술 넣어 버무려 주면 

도시락 반찬으로 딱인 가문어조림 만들기 완성입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려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전혀 딱딱하지 않고 딱 알맞은 쫄깃한 식감이에요

달콤 짭조름하니 간도 딱 알맞게 됐구요

우리집 한주간 책임져줄 든든한 밑반찬 가문어조림 성공이네요...

동일한 방법으로 오징어채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

2017/07/02 - [요리/밑반찬] - 오징어채볶음 황금레시피! 마른반찬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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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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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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