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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밑반찬

밑반찬! 꽈리멸치볶음 만들기

today... 밑반찬! 꽈리멸치볶음 만들기


며칠전 마트에서 사다놓은 꽈리고추로 밑반찬

만들어 보았습니다. 멸치와 함께한 꽈리멸치볶음

어렸을땐 꽈리고추 농사를 지어서

너무 자주먹는 바람에 한동안 싫어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어렸을때 먹던것이 더 맛있네요

엄마가 해주시던 방식으로 꽈리멸치볶음 만들기 소개해 보겠습니다.


 

꽈리멸치볶음 만들기 재료소개
(20분이내, 밥스푼계량)

재료꽈리고추 한봉지, 멸치 한웅큼, 양파, 마늘
설탕1스푼 또는 엑기스3스푼, 진간장2스푼, 참기름1스푼,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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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한봉지에 1500원 사왔습니다.

4일정도 되었는데도 싱싱하니 좋네요

꽈리고추 꼭지를 따줍니다.



꽈리고추가 길어서 반으로 잘라주었습니다.



오늘의 밑반찬 주재료 꽈리고추를 씻어줍니다.

보통은 다듬은 꽈리고추를 먼저 씻고나서 반으로 자르는데

오늘은 순서가 뒤바꼈네요 ㅎㅎ

전 꽈리고추씨를 좀 제거하면 매운맛이 확실히 덜한것 같아

자르고 나서도 꼭 한번 씻어서 씨를 조금 제거해 줘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자르기전 통으로 씻는게 좋겠지요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익혀줍니다.

카놀라유 사용하였습니다.

마늘향이 올라올때 까지 익혀주세요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익혀줍니다.

카놀라유 사용하였습니다.

마늘향이 올라올때 까지 익혀주세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꽈리고추를 넣어줍니다
벌써 맛있는 꽈리멸치볶음향이 올라오는것 같아요



양파도 채썰어서 넣어줍니다.



멸치도 넣어줍니다.

제가 넣은 멸치는 가이리 멸치 입니다.

멸치의 비린맛을 원치 않으시면

멸치를 따로 한번 구워 주세요

저는 꽈리와 함께 요리하면 멸치비린내가 어느정도

잡아지는것 같아 한번 구워주지 않고 바로 넣어요

제 입맛엔.. 괜찮더라구요 저희 가족들 역시도...



멸치를 넣은후 한참 볶다가 양파엑기스를 넣어 줍니다.

매실엑기스도 좋구요, 설탕도 좋습니다.

단게 먼저 들어가면 요리재료에 양념이나 간이

쏙쏙 흡수된다고 들었어요

설탕성분이 요리재료에 골고루 베이도록 잘저어줍니다.

맛있는 밑반찬 꽈리멸치볶음 만들기 거의 완성되어 가네요



설탕을 넣고 몇번 저어준후 고루 잘 섞인것 같으면

간장을 넣어줍니다. 전 맛간장을 넣었습니다.

집에서 양조간장에 10가지 야채와 과일넣어 만든

맛간장입니다. 진간장 넣으셔도 맛있습니다.

조림에는 진간장이죠~



진간장을 넣은후 몇번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꽈리고추는 완전히 물렁물렁하게 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약간 설익힌것도 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불끄기 직전에 참기름 한번 휙두르고 불꺼주세요



완성되었습니다.

한접시 먹음직스럽게 담아 통깨 한번 뿌려주고

맛있게 먹어주면 끝.

엄마가 해주시던 맛이 정확하게 생각나진 않지만

제 입맛에 맞는거 보니

비슷하게 따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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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밑반찬! 꽈리멸치볶음 만들기
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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