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두부요리!
두부전 만들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연휴 잘보내셨나요~~
오늘은 설 연휴동안 음식 만들다 남은
재료들로 두부전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설에 만두를 만들었는데
만두소에 들어갔던 남은 재료들로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전 생각보다 넘 맛있더라구요..
담백하고 고소한 영양가득
두부전 레시피 소개해 볼께요~
다짐육 200g을 먼저 밑간해 줍니다.
참기름 1스푼, 마늘1스푼, 참기름1스푼,
소금반스푼, 후추가루 조금을 넣어
밑간이 잘 될수 있도록 조금 치대어준후
꾹꾹 눌러놓습니다.
다른 재료들 준비할 동안 재워놓습니다.
새송이 버섯 1개 작은거에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새송이 버섯 송송 다지듯이 썰어 주었습니다
버섯과 두부는 정말 잘어울려요
당근 3분의 1정도 되는 양이에요
당근도 송송
썰어주었습니다.
양파는 반개입니다.
양파도 다져주듯이
송송 썰어주세요
간단한 두부요리의 주인공
두부 반모는
물기를 꽉 짜서 사용합니다.
면보에 싸서 짜시면 됩니다.
만약 면보가 없는경우 양손으로 움켜쥐고
최대한 물기를 짜주세요
대파도 송송썰어주세요
저는 대파한대를 줄기만
사용하였습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밑간한 다짐육에 올려주세요
마늘 다진것 반스푼 넣어줍니다.
소금 반스푼 넣어주세요
싱거우면 간장찍어 먹을수 있어도
짜면 못먹습니다.
소금은 봐가며서 적당히 넣어주세요
이정도 다짐육과 재료들양이면
소금 한스푼 정도가 딱 맞는것 같아요
참기름 한스푼 넣어줍니다.
참기름은 고소한 맛을 내기도 하지만
고기잡내를 잘 잡아 준답니다.
두부전 만들기 재료가
모두 들어갔습니다.
이제 서로 잘 뭉쳐질수 있도록
오랫동안 잘 치대어 줍니다.
저는 한10분정도 치대어 주었습니다.
특히 다짐육이 잘 치대어 저야
두부전 만들기 성공할수 있어요
부침가루 한스푼 넣어주었습니다.
두부전 부칠때 부서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에요
저는 두가지로 만들꺼에요
울 딸내미가 계란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계란없이
또 한가지는 계란넣어서
그런데.. 확실히 계란넣어서 한게 맛있긴 해요
계란알레르기 없으신 분들은
처음부터 계란 넣어서 만드세요~~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부어주세요
기름이 넉넉한게 부침요리는 맛있어요
기름 온도가 올라가면
먹기좋게 한스푼씩 떠서
부쳐줍니다.
그리고 절반은 이렇게 계란2개를 풀어서
약간 걸죽하게 반죽해 줍니다.
한스푼씩 떠서
팬에 올려줍니다.
노릇노릇 앞뒤로 잘 구워졌네요
계란넣은 두부전은 잘 부서지지 않는데
안넣은것은 조금씩 부서지네요..
다 구워진 두부전은
키친타올을 두세겹깔고
그 위에 올려줍니다.
기름을 흡수시켜 줘야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있답니다.
두부전은 아이가 먹기 딱 좋은
요리더라구요...
아이성장에 좋은 단백질이 가득하고
또 칼슘도 가득하고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서 영양만점
요리이네요
또 술안주로도 좋은 그런 레시피인것 같아요
두부전 먹으니 막걸리 한잔이 땡기더라구요
아이반찬으로 뭘해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속 재료를 보고 두부요리 두부전결정했는데
넘 나이스한 선택이였어요
지금까지
간단한 두부요리! 두부전 만들기 레시피에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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