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채볶음 황금레시피! 마른반찬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

today... 오징어채볶음 황금레시피! 마른반찬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

냉동실 뒤적거려 보니.. 한달전에 사다놓은 오징어채를 발견하였어요
오징어채 볶음 역시도 학창시절 저희 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해주셨던건데요
어렸을적에 부모님께서 일을 다니셨기 때문에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은 넉넉하게 먹을수 있는 이런 마른 반찬 종류를 자주 만들어 주시곤 했어요
문어채와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2017/07/02 - [요리/밑반찬] - 밑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딱인 가문어조림 만들기

 오징어채볶음 역시도 물에 살짝 불려 물기를 뺀후 마요네즈에 버무려 놓고 양념간장을 끓여서 버무리면 딱딱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으로 끝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그럼.. 마른반찬 오징어채볶음 황금레시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드는비법 소개해 볼께요

 마른반찬 오징어채볶음 황금레시피  재료소개
(20분이내, 밥스푼계량)

재료

문어포 200그램

양념

마요네즈2스푼, 간장2큰술, 요리당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깨1큰술

 

먼저 바싹 마른 오징어채를 물에 한번 씻은후 물에 10분정도 담궈 불려준후 채반에 넣어 물기를 빼줍니다.

10분정도 불려주었더니 딱 먹기 좋은 부드러운 식감이 되었어요
오징어는 조리하는 과정에서도 굳여져 딱딱해지기 때문에 이렇게 불려주어야 부드럽게 먹을수 있답니다.

물기를 뺀 오징어채에 마요네즈를 두바퀴 정도 둘러 버무려 놓습니다.

마요네즈 때문에 훨씬 고소하고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식감의 오징어채를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이렇게 10분정도 실온에 놔두고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간장2큰술, 요리당1큰술, 설탕1큰술을 한데 섞어 줍니다.

입맛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시면 됩니다.

양념이 타지 않게 중약불로 간장양념을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센불에서 끓이면 금방 타버린답니다.

양념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꺼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를 버무려준 오징어채를 넣어 양념이 고루 입혀지도록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을 켠후 양념장을 졸여주세요

물기가 거의 없고 윤기가 날때까지 조려주면 된답니다.

너무 오래 볶다보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이런 비주얼이 나올때까지만 하면 된답니다.

불을 끈후 참기름 한스푼과 볶은깨 한스푼 넣어 버무려 줍니다.
오징어채볶음 황금레시피 정말 간단하죠~

이젠 마른반찬 딱딱하게 드시지 말고 마요네즈넣고 불조절 잘하여 부드럽게 드셔보세요

오징어채 역시도 냉장고에 들어갔나 나와도 전혀 딱딱하지 않고 딱 알맞은 쫄깃한 식감이네요

우리집 한주간 책임져줄 든든한 마른반찬 오징어채볶음
이웃님들에게도 추천해 볼께요~

똑같은 방법으로 가문어 조림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
2017/07/02 - [요리/밑반찬] - 밑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딱인 가문어조림 만들기

◈◈◈◈◈◈◈◈◈◈◈◈◈◈◈◈◈◈◈◈◈◈◈

카카오 스토리 채널을 통해 [난괜찮은맘]의 유용한 정보를 받아보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소식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 난괜찮은맘 스토리 채널 구경가기

▼▼▼

난괜찮은맘 스토리 채널 구독신청 클릭

◈◈◈◈◈◈◈◈◈◈◈◈◈◈◈◈◈◈◈◈◈◈◈

지금까지
오징어채볶음 황금레시피! 마른반찬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
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공감 팍팍 부탁해요~ 공감과 덧글은 저에게 원동력이 된답니다. 더좋은 레시피로 보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