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구수하고 향긋한맛이 좋은 냉이된장찌개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구수하고 향긋한맛이 좋은 냉이된장찌개

안녕하세요 지민맘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봄향기가 가득한것 같아요

엊그제가 겨울이였던 같았는데 어느덧 벌써 봄이 되버렸네요

오늘은 마트에서 냉이 한봉지 2천원에 구입해 왔답니다.

뿌리가 아주 굵은게 냉이향이 가득하니 넘 맛있을것 같아서 얼렁 들고 왔죠~~

그럼 간단하게 끓여보는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소개해 보겠습니다.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소개

냉이 한봉지200g 정도, 두부한모

된장2큰술, 고춧장1큰술, 국간장2큰술

다진마늘1큰술, 양파1개, 대파1개

육수

(쌀뜨물1리터, 멸치가루, 표고가루)

냉이를 깨끗이 다듬어 줍니다.

특히 뿌리부분에 흙이 묻어 있어요..

이부분을 칼로 살살 긁어주듯 살짝 벗겨주면 된답니다.

약간 물러진 이파리도 있네요.. 모두 정리해 줍니다.

그리고 찬물로 여러번 행구어 주세요

뿌리체 먹는 나물이라 뿌리에 묻은 흙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뿌리가 꽤나 굵죠...

너무 굵은것은 반으로 갈라주었습니다.

냉이는 너무 잘게 자를 필요는 없어요

뿌리굵은것만  반으로 갈라주었습니다.

쌀뜨물로 냉이된장국 끓이면 정말 구수하답니다.

쌀뜨물은 첫물을 버려주고 두번째, 세번째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멸치육수나 다시마육수 사용하셔도 맛있는 냉이된장찌개가 된답니다.

가스불을 쎈불로 켜주고 쌀드물을 끓여줍니다.

멸치가루반스푼, 표고가루한스푼

보리새우 한줌 넣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가루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버리는것 없이 모두 섭취할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국물이 더 찐하고 육수따로 만들지 않아도되니

정말 간편하게 국을 끓일수 있답니다.

된장2스푼 넣어줍니다.

고추장 한스푼 넣어줍니다.

냉이도 넣어줍니다.

두부도 넣어줍니다.

저는 두부를 얼려 녹혀서 사용하였습니다.

두부를 한번 얼리면 단백질이 6배이상 상승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얼려서 녹힌후 요리에 사용하고 있답니다.

두부를 넣으면 냉이된장찌개 느낌 팍팍 살려준답니다.

양파도 채썰어서 넣어줍니다.

다진마늘 한스푼

국간장2스푼 넣어줍니다.

송송썬 대파도 넣어줍니다.

대파를 이렇게 송송썰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요리할때 편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한김 푹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부족한간은 된장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뿌리가 굵어서 억쎄보였지만

이렇게 한김 푹 끓이고 나니

그 억쎄보였던 줄기 마져도 부드러워서 맛있더라구요

오늘 우리 세식구 다른반찬 없이도

향긋한 냉이된장국에 밥 말아서

밥한그릇 뚝딱하였어요

구수하고 향긋한 냉이된장국... 지금 한참 냉이 많이 나오니

지금 꼭 해서 드셔보세요

냉이는 다른 나물과는 달리 하우스 재배가 아니기 때문에 딱 한철만 나와요~~ 

그래서 저는 요맘때 냉이를 넉넉하게 구입해서 한번데친후 냉동실에 소분하여 얼려둔답니다.

그러면 냉이제철이 아니여도 향긋한 냉이된장찌개가 생각날때면 바로바로 만들어서 먹을수 있지요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포인트

냉이를 깨끗이 다듬어 줍니다.

특히 뿌리 부분을 칼라 살살긁어 줍니다.

육수로는 쌀뜨믈이나 멸치육수 사용합니다.

된장2: 고추장1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부족한간은 된장으로 맞추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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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구수하고 향긋한맛이 좋은 냉이된장찌개

에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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